'너무 멋져vs최악' FC바르셀로나, 새 유니폼 유출

이솔 기자 2024. 3. 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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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인기팀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FC바르셀로나컬렉션'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원정 저지를 공개했다.

전반적으로 검어진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에는 정중앙에 스폰서 스포티파이의 문구가, 옆구리 부분에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빨강-파랑 색채가 일부 추가된 모습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20-21시즌 검은색 유니폼을 착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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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C바르셀로나컬렉션닷컴 공식 SNS(memorabilia1899)

(MHN스포츠 이솔 기자) 세계 최고의 인기팀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FC바르셀로나컬렉션'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원정 저지를 공개했다.

전반적으로 검어진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에는 정중앙에 스폰서 스포티파이의 문구가, 옆구리 부분에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빨강-파랑 색채가 일부 추가된 모습이었다. 

사진 =FC바르셀로나컬렉션닷컴 공식 SNS(memorabilia1899)

다만 목 부분을 두고는 악평이 이어졌다. 목 부분은 빳빳히 세우지 않은 세미 칼라(깃) 형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팬들의 의견은 극명하게 갈렸다. 일부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라며 호평을 이어간 반면, 다른 측의 팬들은 세미 칼라 방식의 목 부분을 두고 '끔찍하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무난하다' 등 중립적인 의견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바르셀로나는 지난 2020-21시즌 검은색 유니폼을 착용한 바 있다.

당시 메인스폰서는 일본의 라쿠텐이었으며, 바르셀로나의 키트는 블랙&골드라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 원정 키트의 배색을 보는 듯 한 색상을 활용했다. 팬들은 당시 블랙&골드 배색의 키트를 두고 연일 호평을 이어간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검은색 유니폼을 입었던 지난 2020-21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차지하며 '무관'의 위협에서 벗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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