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가구 공장서 30대 근로자 끼임 사고로 숨져
안노연 기자 2024. 3.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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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8분께 평택에 위치한 가구 제조업체 ‘시디즈’ 공장에서 A씨(36)가 박스 포장용 설비를 점검하던 중 프레임에 끼여 사망했다.
노동부는 사고 현장의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도 확인 중이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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