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29일 홈 개막전 시구자로 은퇴 선수 차우찬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9일 홈 개막전에 과거 삼성에서 뛰었던 차우찬(37) 해설위원을 초청한다.
차 위원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1라운드(전체 7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뒤 뛰어난 구위를 앞세워 삼성의 통합 4연패에 크게 기여했다.
2016년을 끝으로 삼성을 떠나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를 끝으로 은퇴했다.
한편 삼성은 홈 개막전에서 2024년 달력 2만장을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9일 홈 개막전에 과거 삼성에서 뛰었던 차우찬(37) 해설위원을 초청한다.
삼성 구단은 "26일 "올해를 명가 재건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의미에서 차 위원에게 시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차 위원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1라운드(전체 7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뒤 뛰어난 구위를 앞세워 삼성의 통합 4연패에 크게 기여했다.
2016년을 끝으로 삼성을 떠나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를 끝으로 은퇴했다.
한편 삼성은 홈 개막전에서 2024년 달력 2만장을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30일에는 오승환의 KBO리그 통산 400세이브를 기념하는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2만명에게는 400세이브 기념엽서를 지급한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 부모님께는 비밀로…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 "김정은 매년 25명 '기쁨조' 선발, 교실 뒤지며 미녀 엄선…성행위 담당 부서도"
-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너무 외로워…남들보다 2배 사이즈"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000원에 어마어마한 재판…尹과 달리 明은 열린 귀"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블랙핑크 제니, 배꼽 드러낸 파격 절개 드레스 자태…美 '멧 갈라'도 접수(종합)
- 정선희 "故안재환 사건 후 母 격앙…재혼? 내 서사 감당할 '맷집남'이라면"
- '파격 패션' 도자 캣, 속옷에 이불만 두른 채 새 남친과 뉴욕 활보 [N해외연예]
- '그림의 빵'…서울 온다는 '성심당' 기대했는데 "빵은 안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