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이용편의성 높인 `클라우드잇 v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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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는 자사 올인원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 '클라우드잇 v6' 개발을 완료하고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잇'의 새 버전에서 △다양한 OS(운영체제) 마련 △GPU(그래픽처리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스토리지 지원 확대 △단일 UI·UX(사용자 환경·경험) 적용 등을 통해 클라우드 운용 안정성과 AI(인공지능) 수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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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는 자사 올인원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 '클라우드잇 v6' 개발을 완료하고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잇'의 새 버전에서 △다양한 OS(운영체제) 마련 △GPU(그래픽처리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스토리지 지원 확대 △단일 UI·UX(사용자 환경·경험) 적용 등을 통해 클라우드 운용 안정성과 AI(인공지능) 수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OS 종류를 센트OS, RHEL(레드햇엔터프라이즈리눅스), 록키리눅스 등 오픈소스부터 상용 SW(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vGPU, PCI-패스스루 방식의 GPU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도 고도화했다.
로컬디스크, SAN(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 NAS(네트워크결합스토리지), 세프(Ceph) 등 지원 가능한 스토리지 종류를 확대했다.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IaaS(서비스형인프라)·PaaS(서비스형플랫폼)·SaaS(서비스형SW) 솔루션에 공통적으로 쓰이는 UI·UX도 적용했다.
이노그리드는 올 하반기 중으로 실시간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개선하고 자동 노드 확장 기능도 구현할 계획이다. 회사는 외산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는 토종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클라우드잇은 클라우드에 대한 노하우와 자체 R&D(연구개발)를 통해 개발한 순수 국내 IaaS 솔루션으로 글로벌 기업과 비교해도 기술력과 이용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트렌드와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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