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제22회 옥천묘목축제 29~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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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 기간 매일 낮 1시부터 2시 사이 7천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준다.
보조무대 앞 가식장에서는 복주머니를 찬 묘목을 찾으면 명품 묘목과 다육이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전국 최대 묘목 산지이자 유통시장인 충북 옥천은 2005년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240ha의 묘목밭에서 한해 전국 유통량의 70%에 해당하는 700만 그루의 유실수와 조경수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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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이원면 일원에서 '22회 옥천묘목축제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 매일 낮 1시부터 2시 사이 7천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준다.
보조무대 앞 가식장에서는 복주머니를 찬 묘목을 찾으면 명품 묘목과 다육이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22회째 맞아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구성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대 묘목 산지이자 유통시장인 충북 옥천은 2005년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240ha의 묘목밭에서 한해 전국 유통량의 70%에 해당하는 700만 그루의 유실수와 조경수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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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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