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채정안, 모닝 루틴은 "소금물+샐러드+올리브유" [마데핫리뷰]

이예주 기자 2024. 3.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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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유튜브 영상 캡처
채정안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채정안이 모닝 루틴을 소개했다.

25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영양제 전문가의 단약 선언?! 우리 가정의학과 선생님 왈.. l 채정안의 채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오전 11시에 "일어난 지 30분 됐는데"라며 미지근한 소금물 한 잔을 마셨다. 채정안은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화려한 콥샐러드다"라며 "아침에 시간이 없을 땐 양배추랑 당근 볶아서 사과를 넣어서 올리브유를 부어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콥샐러드의 포장을 뜯은 후 "여기에 더 맛있게 먹으려면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올리브유인데, 이걸 뿌리면 엄청 건강한 향이 난다"며 올리브유를 샐러드에 듬뿍 뿌렸다.

채정안은 "초록색 풀. 이걸 하루에 이렇게만 다 먹어도 (가정의학과 선생님께서) 영양제를 다 안 먹어도 된다고 했다"며 샐러드를 먹었다.

채정안 유튜브 영상 캡처

샐러드를 다 먹은 후 채정안은 "얼마 전 여행을 가려고 짐을 싸는데, 영양제를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내 모습에 약간 현타가 왔따. 평소에 영양제 의존증이 너무 높은 내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양제 대신에 챙겨 먹는 것들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채정안이 먼저 소개한 음식은 CCA 주스. 채정안은 "알고 봤더니 엄청난 디톡스 효과가 있더라"며 양배추와 당근 채를 썰었다. 

그 다음 채정안은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올리브유에 당근을 볶은 후 "이것도 너무 엄청 막 푹신하게까지 익힐 필요는 없다. 파스타면 알단테 정도"라고 설명했다.

양배추 옆에 볶은 당근을 얹은 후 올리브유와 소금을 뿌린 채정안은 "요즘에 자주 먹는 음식이다"며 당근 양배추 샐러드를 소개했다. 그는 "올리브유 맛있는 것이 하나 있으면 집에 있는 야채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샐러드"라고 소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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