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부산항만공사·북항통합개발추진단 압수수색

김민정 기자 2024. 3. 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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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이 26일 오후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항만공사(BPA) 본사와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내 위치한 해수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1단계 북항재개발사업 업무상업지구 생활형숙박시설(생숙) 인허가 과정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감사원은 1단계 북항재개발사업 선분양과 관련해 2022년 하반기부터 6개월 넘게 부산항만공사와 동구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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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이 26일 오후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항만공사(BPA) 본사와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내 위치한 해수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1단계 북항재개발사업 업무상업지구 생활형숙박시설(생숙) 인허가 과정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감사원은 1단계 북항재개발사업 선분양과 관련해 2022년 하반기부터 6개월 넘게 부산항만공사와 동구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감사원 수사 의뢰를 받아 이뤄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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