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눈물의 여왕' 회당 출연료 8억? 제작사 "사실 아냐"

임시령 기자 2024. 3. 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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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제작사 측이 배우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 '8억'설을 해명했다.

26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는 8억 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 원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제작사 측은 김수현의 출연료 8억 원 설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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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눈물의 여왕' 제작사 측이 배우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 '8억'설을 해명했다.

26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는 8억 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 원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이는 국내 작품으로는 최고 수준 금액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제작사 측은 김수현의 출연료 8억 원 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평범한 시민인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방송 6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14%를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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