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횹사마' 채종협, 데뷔 첫 팬미팅 투어 '퍼스트 러브' 개최

신영선 기자 2024. 3. 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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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갖는다.

2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채종협은 오는 5월25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팬미팅 투어 '퍼스트 러브'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채종협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추억을 위해 세심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여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특별한 시간을 준비 중이며 이번 팬미팅 투어는 채종협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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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채종협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갖는다. 

2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채종협은 오는 5월25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팬미팅 투어 '퍼스트 러브'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채종협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추억을 위해 세심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여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특별한 시간을 준비 중이며 이번 팬미팅 투어는 채종협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퍼스트 러브' 서울 팬미팅은 오는 5월2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4월9일 팬카페에서 선예매 신청 후 인증을 완료한 회원에 한해 이뤄지며 4월12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채종협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무인도의 디바' 등에 출연했다. 

그는 일본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에서 한국인 유학생 윤태오 역을 맡아 '횹사마'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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