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차화연·이장우·안세하와 한솥밥 [공식]

김태형 2024. 3. 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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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인이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김인이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인이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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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이.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신예 김인이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김인이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김인이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인이는 그동안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2022)를 비롯해 KBS1 ‘속아도 꿈결’(2021), MBC드라마넷·시즌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2021), tvN ‘여신강림’(2020) 등에 출연했다. 2001년생인 그는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광고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김인이는 골프존마켓, 아라보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익광고협의회, 푸른나무 청예단 공익 광고까지 섭렵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인이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차화연, 이장우, 손지나, 안세하, 윤사봉, 강기둥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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