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논스톱 하숙’ 고공행진 인기 이어가나…

지난달 런칭한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웹 예능 ‘논스톱 하숙’이 나날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메인 MC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모델 송해나, 모델 정혁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논스톱 하숙’은 시트콤과 토크쇼를 결합한 신개념 장르의 웹 예능이다. 대학생들이 모여 사는 하숙집 컨셉으로, 누구나 궁금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다룬다.

제아는 ‘논스톱 하숙’의 맏이로서 높은 텐션의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송해나는 ‘나는 솔로’ MC답게 깔끔한 진행 능력과 공감 요정의 면모를 선보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입담을 뽐내는 정혁은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개성 넘치는 3명의 캐릭터가 모여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논스톱 하숙’은 현재 누적 조회수를 60만 회를 돌파하고 있다.

또한, ‘논스톱 하숙’은 매주 새로운 게스트를 초대하여 어디에서도 얘기하지 않은 주제로 소통하게 된다. 첫 게스트로는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하는 등 현재까지 공개된 게스트는 총 6명으로, 가수 강남, 모델 박제니, 개그맨 김원훈, 최우선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지는 회차에서는 아이키를 포함한 댄스 크루 훅 (HOOK) 그리고 걸그룹 비비지 (VIVIZ) 그리고 절친 특집으로 모델 이현이와 배우 고은아 그리고 MBC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했던 신화 이민우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을 자진 희망할 만큼 ‘논스톱 하숙’은 웹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제아·송해나·정혁이 고정 출연하는 신규 웹 예능 ‘논스톱 하숙’은 매주 목요일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논스톱 하숙에서 공개된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