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
박기웅 2024. 3. 26. 16:20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에 돌입하는 등 의정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26일 119구급대가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의대교수들은 수술과 진료 시간을 주 52시간 이내로 줄이고, 내달 1일부터 중증·응급 환자 치료를 위해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기로 하는 등 향후 진료 공백이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024.03.2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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