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설공단, 복대국민체육센터 무료 시범 운영

안영록 2024. 3.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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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신규 체육시설인 복대국민체육센터를 4월 한 달간 무료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목적체육관은 운영시간 내 1일 1회 4시간 기준 선착순 대관으로 운영한다.

공단은 시범 운영을 통해 각종 부대시설 점검과 다양한 시민 의견을 청취해 센터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은기 공단 이사장은 "시민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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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신규 체육시설인 복대국민체육센터를 4월 한 달간 무료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장한다.

실내수영장은 시민 누구나 하루 2시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복대국민체육센터 전경. [사진=청주시시설관리공단]

다목적체육관은 운영시간 내 1일 1회 4시간 기준 선착순 대관으로 운영한다.

복대국민체육센터는 지상 1층 25m, 6레인의 실내수영장과 지상 2층 다목적체육관으로 이뤄졌다. 실내수영장은 진입 경사로가 있어 노약자나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시범 운영을 통해 각종 부대시설 점검과 다양한 시민 의견을 청취해 센터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식 개장일인 5월 1일부터 수영장 특화 전략으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새벽·저녁·주말 강습반과 별도 자유수영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유은기 공단 이사장은 “시민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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