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밀양시의원,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정예진 2024. 3. 26.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우 경상남도 밀양시의회 의원이 26일 '밀양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현우 의원은 "최근 고립․은둔 징후가 나타난 청년의 수가 많은 것으로 드러나 방치할 경우 고립·은둔 심화로 향후 다양한 사회문제가 예상되므로 기존의 정책으로는 지원에 한계가 있다"면서 "이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게 됐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립청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기대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이현우 경상남도 밀양시의회 의원이 26일 ‘밀양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밀양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청년에게 사회 참여 및 진입 기회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조례에는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현우 의원은 “최근 고립․은둔 징후가 나타난 청년의 수가 많은 것으로 드러나 방치할 경우 고립·은둔 심화로 향후 다양한 사회문제가 예상되므로 기존의 정책으로는 지원에 한계가 있다”면서 “이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게 됐다”고 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양향자, 21일 개혁신당 탈당할 듯
- "너무 화가 난다" 최악리뷰 달린 논산훈련소 앞 식당 직접 간 유튜버
- 쭉 뻗은 각선미에 감탄…임수향, 초미니 입을 만한 바비인형 비주얼 [엔터포커싱]
- "글로벌 곳곳서 난리난 애플에"…삼성, 스마트폰 '1위 타이틀' 탈환 빨라지나
- 尹, 한동훈 요청에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유연하게 하라"
- "치킨만 하다간 그르친다"…'빅3' 신사업 열풍
- "이젠 집값 바닥"…아파트값 보합 전환에 '설왕설래'
- 차세대 HBM부터 AGI칩까지…삼성전자의 AI 반도체 대추격전
- SKT·LGU+ '3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임박…KT 요금제 웃돌까
- 방통위원장 회동 하루 만에…SKT·LGU+ 전환지원금 ↑ '최대 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