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국립국악원 초청 판소리 다섯마당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24 전통시리즈 국립국악원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공연한다.
첫 무대는 28일 오후 7시30분 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국립국악원 본원(서울) 소속 이주은 소리꾼이 '춘향가' 공연을 연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28일 '이주은(서울)의 춘향가'를 시작으로 5월 30일 정윤형(부산)의 심청가, 7월 25일 강길원(남원)의 적벽가, 9월 26일 허정승(진도)의 흥보가, 11월 28일 서진희(남원)의 수궁가까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24 전통시리즈 국립국악원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공연한다.
첫 무대는 28일 오후 7시30분 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국립국악원 본원(서울) 소속 이주은 소리꾼이 ‘춘향가’ 공연을 연다.
그는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와 석·박사를 수료했으며 1996년 남원춘향제 일반부 금상, 1997년 KBS 국악대경연 판소리부문 금상, 2004년 남원춘향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연할 만정제 '춘향가'는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을 이은 소리로, 통성과 맺음이 분명한 소리의 처리와 이면에 기반한 서사의 진행을 들려줄 예정이다.
고수로는 정준호 고수가 함께하며 최혜진 목원대 교수(판소리 학회 회장)가 사회를 맡아 판소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28일 ‘이주은(서울)의 춘향가’를 시작으로 5월 30일 정윤형(부산)의 심청가, 7월 25일 강길원(남원)의 적벽가, 9월 26일 허정승(진도)의 흥보가, 11월 28일 서진희(남원)의 수궁가까지 진행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