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강우진 2024. 3. 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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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53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956세대, 오피스텔 104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7740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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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53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956세대, 오피스텔 104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7740억원 규모이다.

사업지는 종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 조정돼 용적률 600%를 적용 받으며, 금융 중심지에 인접한 만큼 금융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화·고급화된 주거지가 조성된다. 특히 지하철역과 이어지는 보행 통로가 단지에 자리 잡아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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