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하상렬 2024. 3. 26.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일화용품의 오남용으로 초래된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를 여실히 체감하고 있다"며 "국제금융센터는 일회용품 사용 지양을 위해 사내 종이컵 구입을 줄이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다회용 텀블러와 머그컵을 전 직원에게 지급해 활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등 캠페인의 의미를 지속할 수 있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오남용, 환경오염 기후위기 초래"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26일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국제금융센터 제공)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작년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1)을 쓰지 않는다(0)’는 의미의 ‘1’과 ‘0’을 상징화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메신저 역할을 이어갈 릴레이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한다.

이 원장은 “일화용품의 오남용으로 초래된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를 여실히 체감하고 있다”며 “국제금융센터는 일회용품 사용 지양을 위해 사내 종이컵 구입을 줄이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다회용 텀블러와 머그컵을 전 직원에게 지급해 활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등 캠페인의 의미를 지속할 수 있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최유삼 신용정보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을 지목했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