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산림재해복구 사업지 현장점검…"우기 전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26일 영월군 소재에서 발생한 산사태 복구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지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주민생활권 인근에서 발생할 곳으로, 추가 피해 발생 및 민가 보호를 위해 토사유출 차단, 배수로 조성 등의 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사태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사업으로 피해지 인근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여름철 호우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26일 영월군 소재에서 발생한 산사태 복구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지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주민생활권 인근에서 발생할 곳으로, 추가 피해 발생 및 민가 보호를 위해 토사유출 차단, 배수로 조성 등의 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4km, 산지사방 10ha 등 사방사업에 111억 원, 재해복구사업에 23억 원을 투입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사태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사업으로 피해지 인근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여름철 호우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로에 타조가 돌아다녀요" 119신고…생태체험장 탈출 소동
- "손준호, 계속 울더라"…중국서 풀려난 그의 속사정
- 수백 마리가 도심서 패싸움…'원숭이 도시'에서 무슨 일이
- 오토바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운전 허용해도 될까요?[노컷투표]
- 인사 안 했다고 '서로 때려'…중학생 후배 폭행 강요·촬영한 10대들
- 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쳐 2명 상해 입힌 40대 교수 벌금형
- 한동훈 닷새 만에 다시 대구행…박근혜 전 대통령 면담
- 국민의힘, '종북세력' 현수막 전국 게시하려다 철회
- 정부, 전공의 보호신고센터 대상 교수까지 확대…의대생 보호센터도 가동
- [단독]술 마시다 "죽고싶다"는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