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신는 등산화, 올해는? K2 ‘그래비티’ 출시

2024. 3.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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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중등산화 '그래비티(GRAVITY·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발목 안정성이 높은 중등산화다.

측면 3M 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보행 가시성과 안정성도 높였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그래비티는 장시간 거친 산행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정성과 쾌적성을 극대화한 등산화"라며 "K2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봄 산행의 즐거움을 온전히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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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 360도 전 방향 투습
지면 충격 흡수하는 쿠셔닝・발 흔들림 제어도
[K2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중등산화 ‘그래비티(GRAVITY·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발목 안정성이 높은 중등산화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360도 전 방향으로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는 뛰어난 투습 기능이 장점이다.

지면 충격을 흡수하고 풍부한 쿠셔닝도 느낄 수 있다. 미드솔과 지면 부분 발의 내·외전을 방지해 발을 흔들림 없이 지지하는 미드솔을 접목했다.

또 발목 흔들림을 잡는 PU캐스팅 오버레이가 안정감을 높여 거친 지형에서도 안정감 있는 보행이 가능하다. 측면 3M 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보행 가시성과 안정성도 높였다.

특히 한국 산악 지형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화강암에 특화된 엑스그립(X-GRIP) 아웃솔도 적용했다. 색상은 라이트브라운, 네이비, 라이트핑크 등 총 3가지다. 가격은 30만9000원이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그래비티는 장시간 거친 산행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정성과 쾌적성을 극대화한 등산화”라며 “K2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봄 산행의 즐거움을 온전히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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