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김진백 신임 저축은행장 취임

황예림 기자 2024. 3. 26.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아저축은행이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을 신임 저축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엔 2017년 입사해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기획·재무·인사 등 경영 전반의 관리를 담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아저축은행이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을 신임 저축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이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을 신임 저축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행장은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모아저축은행엔 2017년 입사해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기획·재무·인사 등 경영 전반의 관리를 담당했다.

김 행장은 취임사에서 "BIS(국제결제은행) 비율 18%, 유동성 비율 300%가 넘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한 팀으로 뭉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내겠다"며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안정적으로 성장해 지역 대표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