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국립생태원,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 개최

최병용 기자 2024. 3. 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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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25일 대나무숲 길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나무숲길은 지난 22년 6월 22일 국립생태원이 방문객의 야외 관람을 돕기 위해 조성한 산책길로 생태적 체험·학습공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도순 원장을 비롯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1600주의 대나무류를 식재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탄소중립 이행 및 자연생태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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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제공

[서천]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25일 대나무숲 길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나무숲길은 지난 22년 6월 22일 국립생태원이 방문객의 야외 관람을 돕기 위해 조성한 산책길로 생태적 체험·학습공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도순 원장을 비롯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1600주의 대나무류를 식재했다.

대나무는 탄소 저장고이자 높은 생태적 가치를 지닌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탄소중립 이행 및 자연생태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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