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공약] 국민의힘 해운대을 김미애 후보, "센텀2지구 부산형 테크노벨리"

김선우 기자 2024. 3. 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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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지킨다.' 4·10 총선 부산지역 후보자의 제1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소개하는 '원포인트 공약' 스물한 번째 순서는 부산 해운대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다.

김 후보는 "지난 4년 간 그린벨트 전면해제, 도심융합특구 지정, 환경영향평가 통과 등의 성과를 내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며 "ICT, 로봇, AI 등 4차 산업을 견인할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인재가 일, 산업,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혁신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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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지킨다.’ 4·10 총선 부산지역 후보자의 제1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소개하는 ‘원포인트 공약’ 스물한 번째 순서는 부산 해운대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다. 그가 내세운 원포인트 공약은 ‘센텀2지구 부산형 테크노벨리’다.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가 원포인트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김선우PD


김 후보는 “지난 4년 간 그린벨트 전면해제, 도심융합특구 지정, 환경영향평가 통과 등의 성과를 내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며 “ICT, 로봇, AI 등 4차 산업을 견인할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인재가 일, 산업,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혁신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역 분류식하수관로 조기 착공과 수영강, 석대천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기존 지역과 동반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 환경체험교육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으로 에듀드림 프로젝트를 실시해 미래세대를 위한 특화된 교육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제21대 해운대을 국회의원을 맡고 있으며 연임을 노리고 있다.김 후보는 지난 선거에 이어 20대 해운대을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와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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