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타누스케어, 몽골 의료기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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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몽골에서 고관절 의료기기 업종전환 성공기업인 ㈜타누스케어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Mungun Guur Hospital(MG병원)과 수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몽골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차병열 센터장은 "김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에서 적극 지원하고, 몽골 MG병원을 통해 K-의료 창업기업의 수출이 본격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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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몽골에서 고관절 의료기기 업종전환 성공기업인 ㈜타누스케어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Mungun Guur Hospital(MG병원)과 수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몽골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타누스케어(김영동 대표)는 공기 없는 타이어’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세계 1위 자전거용 타이어 제조기업인 ㈜타누스의 자회사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업종전환지원사업으로 속옷형 고관절 의료기기 ‘퀀폼 힙 서포트’를 개발하여 지난해 의료기기 1등급 품목허가를 획득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해 타누스케어는 ‘퀀폼 힙 서포트’등 자사 제품을 몽골에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차병열 센터장은 “김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에서 적극 지원하고, 몽골 MG병원을 통해 K-의료 창업기업의 수출이 본격 시작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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