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정규리 "국제대회서 지구촌 환경 문제 의미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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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미스코리아 '선' 정규리가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4'에 함께했다.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4'는 이중위기에 대한 집합적인 노력,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전환, 네이처 포지티브(Nature-Positive)경제 구축을 주제로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그러면서 "미스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향후 국제대회에서 지구촌 환경문제에 대한 의미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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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환경 보호 습관도 중요해"
제67회 미스코리아 '선' 정규리가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4'에 함께했다.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그는 지구촌 환경문제의 의미를 알리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지난 19일 '기후와 자연을 위한 지속가능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4'에서는 이중위기로 언급되는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됐다. 해당 행사는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코리아)'가 주최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및 올해 제29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9)가 개최되는 아제르바이잔 주한 대사,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4'는 이중위기에 대한 집합적인 노력,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전환, 네이처 포지티브(Nature-Positive)경제 구축을 주제로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미스코리아 정규리는 "거시적인 측면에서의 환경 정책들과 기업들의 ESG 방향성을 주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까운 주변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개개인의 환경 보호 습관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스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향후 국제대회에서 지구촌 환경문제에 대한 의미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주최, 주관사인 글로벌이앤비(Global E&B)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목적과 방향성을 기반으로 메시지(Mesg)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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