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퇴사 후 근황…"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 배철수(왼쪽), 손석희. 출처ㅣ배철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배철수가 손석희 전 JTBC 사장 근황을 전했다.

배철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철수와 손석희 전 사장을 비롯해 지인들이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손석희 앵커는 1984년 MBC 앵커로 방송 생활을 시작해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2013년 JTBC로 둥지를 옮겨 보도부문 총괄 사장을 맡았으며, 2020년 1월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

이후 2021년 10월 JTBC 순회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9월 2년 간의 특파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JTBC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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