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전달
김종윤 기자 2024. 3. 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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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보의 나눔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중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청소년 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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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보의 나눔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중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청소년 지원에 쓰인다.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 치료비 지원과 저개발국가 의료봉사에도 활용된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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