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김시현 씨,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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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언어치료학과 졸업생 김시 씨(07학번 35)가 올 3월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 신임 교원으로 임용됐다고 26일 밝혔다.
김시현 교수는 지난 2007년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4기로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하며 대학 교수자의 꿈을 키워왔다.
김 교수는 졸업 후 대구대에서 언어치료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고 2022년 8월 '추론능력 평가과제 개발 및 적용을 통한 비특정 언어장애 아동의 특성 연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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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언어치료학과 졸업생 김시 씨(07학번 35)가 올 3월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 신임 교원으로 임용됐다고 26일 밝혔다.
김시현 교수는 지난 2007년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4기로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하며 대학 교수자의 꿈을 키워왔다.
김 교수는 졸업 후 대구대에서 언어치료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고 2022년 8월 '추론능력 평가과제 개발 및 적용을 통한 비특정 언어장애 아동의 특성 연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2018년에는 '제6회 언어재활사 1급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고 각종 학술대회에서도 최우수 논문상을 다수 수상하며 연구 업적을 쌓아왔다.
김 교수는 "스승은 가르쳐서 인도하는 사람"이라며 "언어치료 분야의 교육자, 연구자로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스승다운 교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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