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내한 25주년 기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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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6일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 25주년 기념 콘서트를 오는 5월31일 구미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2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인 만큼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유키 구라모토가 직접 한국말로 곡을 설명하는 시간은 공연의 또 다른 묘미를 더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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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텟(바이올린 김지윤, 첼로 이윤하, 플루트 한지은, 클라리넷 강신일)과 함께 공연
경북 구미시는 26일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 25주년 기념 콘서트를 오는 5월31일 구미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타이틀은 'Gentle Mind'로 'Piano Affection' 앨범에 수록된 곡 'Everlasting Gentle Thought'에서 차용했다.
공연에서는 △Lake Louise △Romance △Meditation 등의 히트곡과 콰르텟(바이올린 김지윤, 첼로 이윤하, 플루트 한지은, 클라리넷 강신일)과 함께 봄날의 아름다운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 데뷔 25주년을 맞은 유키 구라모토는 1986년 첫 피아노 솔로 앨범 '레이크 미스티 블루'를 발표, 수록곡 중 '레이크 루이즈'가 크게 히트하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한국에선 1999년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서울 공연에서 전석 매진의 흥행을 이어갔다.
티켓 예매는 29일 오후 2시에 오픈, 인터파크 또는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구미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시민은 50% 할인받는다.
구미시 관계자는 "2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인 만큼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유키 구라모토가 직접 한국말로 곡을 설명하는 시간은 공연의 또 다른 묘미를 더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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