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오프로드 SUV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출시

인제(강원)=장동규 기자 2024. 3. 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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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코리아가 공간과 전지형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P400 아웃바운드를 출시했다.

올 뉴 디펜더 130P400 아웃바운드의 최대 적재 용량은 2516ℓ로 공간성이 높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P400 아웃바운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ℓ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올 뉴 디펜더 130P400 아웃바운드는 랜드로버만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D7x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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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적재 공간 갖춰 아웃도어 레저에 최적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사진=장동규 기자
JLR 코리아가 공간과 전지형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P400 아웃바운드를 출시했다. 올 뉴 디펜더 130P400 아웃바운드의 최대 적재 용량은 2516ℓ로 공간성이 높다. 2열 시트를 사용할 경우에도 1329ℓ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2열 시트를 폴딩 하면 적재 공간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모습/사진=장동규 기자
디자인은 세련되게 다듬어진 표면과 굵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 및 강인한 숄더 라인, 사각형의 휠 아치는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보여준다. 함께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 사이드 힌지 테일게이트, 외부에 장착된 스페어 휠을 그대로 유지해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내부 모습/사진=장동규 기자
범퍼와 프런트 그릴에는 섀도우 아틀라스 매트 피니시를 적용하고 20인치 휠은 글로스 블랙 컬러로 마감했다. 후지 화이트, 산토리니 블랙, 카르파티안 그레이와 아이거 그레이 등 총 4가지의 바디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C필러에서 D필러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바디 컬러 패널을 적용해 익스테리어가 돋보인다. 시트는 에보니 컬러를 적용하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리지스트 재질로 마감했다.
레저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적재 공간에 적용된 튼튼한 고무바닥 매트는 자전거나 여행 가방, 캠핑 장비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레저 활동 용품을 적재할 때 차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접을 수 있다. 또한, 추가 적재 공간이 있어 작은 물건을 눈에 띄지 않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래싱 포인트와 카고 네트 등이 적용돼 아웃도어 장비나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내부 모습/사진=장동규 기자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P400 아웃바운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ℓ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 시간은 6.6초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모습/사진=장동규 기자
올 뉴 디펜더 130P400 아웃바운드는 랜드로버만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D7x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D7x 아키텍처는 최대 2만9000Nm/°의 높은 차체 비틀림 강성을 갖췄다. 더 길어진 전장에도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이 37.5도의 접근 각과 28.5도의 이 탈각을 제공해 활용성이 높다. 차량에 탑재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최대 145㎜까지 올릴 수 있다. 최대 900㎜ 수심에 달하는 도강도 가능하게 한다.

인제(강원)=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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