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성수동 랜드마크 아파트 초저가 입성”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3. 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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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성수동 랜드마크가 된 고급 아파트에 초저가로 입성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김지훈과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초저가 입성한 주인공이 바로 이특이었던 것.

그는 "단톡방에 이야기를 하면 숫자는 지워지는데 답이 없다"고 말했고, 그러자 은혁은 "(이특이) 연예인 찌라시를 엄청 올린다. 자기도 연예인이면서"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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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사진 ㅣMBC
이특이 성수동 랜드마크가 된 고급 아파트에 초저가로 입성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한 이특은 5년 전부터 다른 걸 공부해 보자고 시작한 부동산 공부에 진심인 근황을 밝혔다. 배우 김지훈과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초저가 입성한 주인공이 바로 이특이었던 것. 이특의 귀띔에 은혁과 동해도 같은 아파트를 샀는데, 같이 떡상(급상승)해 호재를 톡톡히 누렸다. 하지만 김희철은 샀다가 곧바로 팔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때 원조 예능돌이었던 이특은 이날 “MC를 꾸준히 하면 올라갈 줄 알았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트렌드가 바뀌니 꾸준히 내려가더라”며 일 중독을 내려놓은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네가 아무리 진행하면 뭐 하니? 기안84가 갠지스강에서 목욕하면 끝인데”라며 예능 트렌드 변화에 공감했다. 이에 김희철은 “기안84가 나오고 나서 연예인 예능이 다 망했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섭섭한 점도 토로했다. 그는 “단톡방에 이야기를 하면 숫자는 지워지는데 답이 없다”고 말했고, 그러자 은혁은 “(이특이) 연예인 찌라시를 엄청 올린다. 자기도 연예인이면서”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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