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식목일 앞두고 "묘목 심으세요"···'희망 나무 나누기' 행사

권욱 기자 2024. 3. 26.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은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는 다양한 묘목과 공기정화식물 나눔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는 행사다.

대상은 이번 행사에서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소나무, 잣나무, 두릅나무, 산수유나무, 매실나무, 앵두나무 등 묘목 6종과 공기정화식물 6종 등 총 4050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청정원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에게 화분과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권욱 기자 2024.03.26
임정배 대상 대표와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4.03.26
김소영 캘리그래피 작가가 26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4.03.26
[서울경제]

대상은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는 다양한 묘목과 공기정화식물 나눔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는 행사다.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이번 행사에서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소나무, 잣나무, 두릅나무, 산수유나무, 매실나무, 앵두나무 등 묘목 6종과 공기정화식물 6종 등 총 4050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청정지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색다른 오프닝 공연과 풍성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제로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며 환경존중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청정원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권욱 기자 2024.03.26
29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대상(주)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화분과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권욱 기자 2024.03.26
26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청정원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권욱 기자 2024.03.26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