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오렌지해어,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팝아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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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트 NFT 프로젝트 오렌지해어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스페이스 오렌지해어가 봄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러빙 파핑 아츠(Loving Popping Arts)'전을 오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세계 최대 NFT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오렌지해어 NFT 컬렉션으로 참여, 세계의 컬렉터들에게 사랑받은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을 모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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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12명의 아티스트 강카, 고주연, 김미네, 동자동휘, 드롤, 로칸킴, 모스플라이, 보얀, 앤디제이, 조규진, 조니보이, 최정현 작가는 국내 팝아트와 스트리트 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들로 꼽힌다. 오랜지해어는 “이들의 형형색색의 61점의 팝아트 작품은 인근 주민, 직장인, 가족 모두에게 봄날의 피크닉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세계 최대 NFT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오렌지해어 NFT 컬렉션으로 참여, 세계의 컬렉터들에게 사랑받은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을 모았다는 점이다.
이들은 세계의 컬렉터를 대상으로 ‘코리안-팝’, ‘서울시티’ 등의 타이틀을 내세우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참여 컬렉션이 완판됐다. 참여 작가 중 강카 작가는 오픈씨 블로그에 세계적인 NFT 작가들과 함께 소개되었으며, 고주연 작가의 작픔은 세계적인 NFT 아티스트 프랭키 나인이 소장했다.
이번 전시는 실물 작품만을 모았다. 디지털 프린트, 실크스크린, 페인팅, 오리지널 작품 등을 통해 디지털을 실물로 만나는 재미와 소장의 즐거움을 더했다는 게 오렌지해어의 설명이. 또한 대부분 액자 사이즈에 디지털 프린팅 작품으로 미술 작품 소장의 부담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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