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대행진, 4월20일 열린다" 등[화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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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다음달 20일 '제15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후 위기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다.
다음달 12일까지 푸른화성지키기 환경대행진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 화성시가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가설건축물 연장 신고 접수창구'를 정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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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다음달 20일 '제15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후 위기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다. 자전거로 동탄 센트럴파크 일원 약 10㎞ 코스를 행진하는 캠페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진 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오전 9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 한빛마을 사거리, 한림대병원 사거리, 예당고 사거리, 나루교 사거리, 탄요유적공원 사거리, 반송초교사거리를 거쳐 동탄센트럴파크로 돌아오는 순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0명이다. 8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다음달 12일까지 푸른화성지키기 환경대행진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다양한 환경보호 체험부스와 장애인체육 종목 체험 부스를 포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시, 찾아가는 가설건축물 연장신고 접수창구 정기 운영
경기 화성시가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가설건축물 연장 신고 접수창구'를 정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남부권역에 사는 시민은 3년마다 가설건축물 연장신고를 하기 위해선 화성시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건축허가과 담당자가 봉담읍·향남읍·우정읍·마도면 등 4개 주요 거점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매달 하루씩 방문해 오후 2~5시 가설건축물 연장신고 접수와 상담을 진행한다.
4월 일정은 16일 봉담읍, 17일 향남읍, 18일 우정읍, 19일 마도면 순이다.
시는 매월 가설건축물 연장 신고 대상자에게 우편으로 발송하는 존치기간 만료 예정 안내문에 읍·면별 창구 운영 날짜를 기입해 안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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