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배철수와 식당서 포착…깜짝 근황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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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철수가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만난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에서 배철수는 한 식당에서 손석희 전 사장과 만난 모습이다.
손 전 사장은 지난 2006년 MBC를 떠난 후 지난 2013년 5월 JTBC에 입사했다.
2021년에는 총괄사장직에서 물러난 뒤 해외 순회특파원 직을 맡아 JTBC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10월 퇴사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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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배철수가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만난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배철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배철수는 한 식당에서 손석희 전 사장과 만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는 투샷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손석희 전 사장은 지난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및 TV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 등을 진행하며 전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손 전 사장은 지난 2006년 MBC를 떠난 후 지난 2013년 5월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보도, 시사, 교양 담당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11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러다 지난 2020년 1월 JTBC '뉴스룸' 신년토론을 끝으로 6년 4개월 만에 앵커석에 물러났고, 같은 해 11월 총괄사장으로 임명됐다. 2021년에는 총괄사장직에서 물러난 뒤 해외 순회특파원 직을 맡아 JTBC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10월 퇴사 소식을 전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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