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읍 단독주택 화재로 40대 주민 부상

신선미 2024. 3. 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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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어제(25일) 오후 7시 반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0대 주민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8시 50분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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