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커피로스팅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김기현 기자 2024. 3.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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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6시 54분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의 한 커피로스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현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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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6일 오전 6시 54분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의 한 커피로스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현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불길이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인력 9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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