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신흥 한류' 인도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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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리처스'가 인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리처스는 내달 12일 인도 미조람주 아이자울에서 단독 콘서트 '블리처스 라이브 인 아이자울(BLITZERS LIVE IN AIZAWL)'을 연다.
블리처스의 단독 콘서트는 김우진, 효린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인도 공연을 진행한 핑크박스 엔터테인먼트와 인도 K팝 전문 매체 나마스떼한류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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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블리처스'가 인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리처스는 내달 12일 인도 미조람주 아이자울에서 단독 콘서트 '블리처스 라이브 인 아이자울(BLITZERS LIVE IN AIZAWL)'을 연다.
지난 22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에서 블리처스는 "팬 여러분을 빨리 보고 싶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현지 팬들에게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블리처스의 단독 콘서트는 김우진, 효린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인도 공연을 진행한 핑크박스 엔터테인먼트와 인도 K팝 전문 매체 나마스떼한류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인도는 지난해 11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발표한 '팬데믹 기간 K팝 소비 성장 국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신흥 한류 시장으로 떠올랐다.
2022년 데뷔 첫 미국 투어로 '특급 신인' 존재감을 뽐낸 블리처스는 유럽 투어를 통해 글로벌 상승세를 더욱 확장시켰다. 지난해에는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로 댄스 신드롬을 이뤄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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