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 봄느낌 물씬 “남자한테 처음 받아본 벚꽃 에디션 텀블러”

사진=이혜성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혜성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혜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자한테 처음 받아본 텀블러! 그것도 벚꽃 에디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성은 "선물 정말 고마워요. 우리 팀장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선물 받은 텀블러를 들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성이 선보인 룩은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타이를 맨 프레피룩을 착용해 10대 같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나이는 32세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2016년 KBS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tvN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고 개인 채널 혜성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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