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첫 고1~고3 대상 전국 모의고사 6만 6830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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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고1~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올해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부산에서는 모두 6만 6830명이 응시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의 현재 학력 수준 측정과 수능 시험 적응력 제고, 진로·진학 자료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
평가 결과는 다음달 17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연합학력평가 정보시스템에서 출력해 응시 학생에게 직접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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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고1~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올해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부산에서는 모두 6만 6830명이 응시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의 현재 학력 수준 측정과 수능 시험 적응력 제고, 진로·진학 자료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
부산에서는 110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지며, 응시생은 1학년 2만 2516명, 2학년 2만 2518명, 3학년 2만 1796명으로 총 6만 6830명이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은 실제 대학수학능력처럼 시험을 본다. 다만, 이번에는 과학탐구Ⅱ 과목과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은 시행하지 않는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수능처럼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볼 수 있다. 한국사는 필수이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평가 결과는 다음달 17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연합학력평가 정보시스템에서 출력해 응시 학생에게 직접 통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모의고사가 2025학년도 대입 시험의 시간 관리 등 시험 적응도를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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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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