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 사랑 나눔 후원금 전달

김정화 기자 2024. 3. 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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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사랑나눔후원금 730만원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전액을 지원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가방을 전하는 '반갑다 친구야'에 매년 후원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반갑다 친구야 후원과 관련해 연말에는 직접 방문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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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사랑나눔후원금 73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은 캄보디아 포이펫 공립초등학교 독서프로그램 지원 모습. (사진 =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2024.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사랑나눔후원금 730만원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저스티스봉사단은 정병양 변호사 100만원, 법무법인 중원 50만원, 법무법인 삼일 30만원 등 2024년 2월분 성금 640만원을 모금했다.

모금한 성금과 이월 성금으로 전동휠체어를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상록뇌성마비복지회 상록뇌성마비복지관에 380만원을 기탁했다.

지원을 요청한 학생은 신체의 급성장으로 인해 어린시절 지원받아 사용하던 휠체어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자 후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전액을 지원했다.

캄보디아 포이펫 공립초등학교의 가방 지원 및 독서지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250만원을 후원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가방을 전하는 ‘반갑다 친구야’에 매년 후원을 하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대구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에도 예년과 같이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반갑다 친구야 후원과 관련해 연말에는 직접 방문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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