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2024년도 납본 유공자’ 3곳 선정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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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납본 유공자로 일반도서 부문 신아출판사, 전자책 부문 도서출판 창지사, 전자저널 부문 한국연구재단을 선정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6일 납본 시행일을 기념해 우수 납본 출판사 3개 처를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일반도서 부문 신아출판사는 법정기일내 250종 500책을 제출해 건전한 납본문화 정착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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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부문 도서출판 창지사,
전자저널 부문 한국연구재단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납본 유공자로 일반도서 부문 신아출판사, 전자책 부문 도서출판 창지사, 전자저널 부문 한국연구재단을 선정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6일 납본 시행일을 기념해 우수 납본 출판사 3개 처를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납본 유공자는 작년 한 해 동안 법정기일인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를 준수해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하고, ISBN(국제표준도서번호) 등 국제표준자료번호 제도에 적극 참여한 출판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일반도서 부문 신아출판사는 법정기일내 250종 500책을 제출해 건전한 납본문화 정착에 공헌했다.
전자책 부문 수상자인 도서출판 창지사는 2023년 발행자료 335건을 납본해 국가 문헌 확충에 기여하였다.
전자저널 부문 수상자인 한국연구재단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중 eISSN(온라인자료의 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이 부여된 학술지 기사 원문DB 7만6764건을 납본해 온라인자료 납본 기반조성에 기여했다.
조설희 국립중앙도서관 장서개발과장은 "올해는 포상대상이 기존 2개 처에서 3개 처로 확대됐다"며 "지속적인 납본제도 홍보와 납본 독려로 국가지식정보 확보와 대국민 서비스의 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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