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코리아,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출시

강우진 2024. 3. 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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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코리아는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러한 올 뉴 디펜더 130의 장점을 극대화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넉넉한 5인승 시트 구성과 더욱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최대 적재용량은 2516ℓ로 공간성을 대폭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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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사진제공=JLR코리아

JLR코리아는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은 뛰어난 내구성과 주행 성능에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올 뉴 디펜더 130의 장점을 극대화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넉넉한 5인승 시트 구성과 더욱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최대 적재용량은 2516ℓ로 공간성을 대폭 확장했다. 2열 시트를 사용할 경우에도 1329ℓ에 이르는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2열 시트를 폴딩하면 적재공간 바닥을 거의 완벽에 가깝도록 평평하게 만들 수 있어 캠핑과 등산 장비는 물론, 잠수 장비와 스키 장비, 자전거 등을 실을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사진제공=JLR코리아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범퍼와 프런트 그릴에 섀도우 아틀라스 매트 피니시를 적용하고 20인치 휠은 글로스 블 컬러로 마감했다. 후지 화이트, 산토리니 블랙, 카르파티안 그레이와 아이거 그레이 등 총 4가지의 바디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C필러에서 D필러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바디 컬러 패널을 적용해 익스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럭셔리함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시트는 에보니 컬러를 적용하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리지스트 재질로 마감했다.

적재 공간에 적용된 튼튼한 고무 바닥 매트는 자전거나 여행가방, 캠핑 장비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레저 활동용품을 적재할 때 차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접을 수 있다. 또 추가 적재 공간이 있어 작은 물건을 눈에 띄지 않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래싱 포인트와 카고 네트 등이 적용돼 아웃도어 장비나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ℓ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를 갖추고 저마찰 설계를 더한 신형 3.0ℓ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 출력 400PS, 최대 토크 56.1㎏·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사진제공=JLR코리아

아울러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등 혁신적인 주행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최대 145㎜까지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대 900㎜ 수심에 달하는 도강도 가능하게 한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연동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노면 컨디션에 따른 반응을 예측해 롤링과 피칭 등 차체 움직임을 정교하게 제어한다. 여기에 급경사와 온·오프로드, 견인 등 주행 환경에 따라 속도를 정확히 제어하는 트윈 스피드 트랜스퍼 박스와 최적의 트랙션 및 험로 탈출 기능을 갖춘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을 더해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완성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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