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인이, 후너스엔터와 전속계약···“계속 성장하겠다”
이선명 기자 2024. 3. 26. 08:27
배우 김인이가 후너스엔터와 인연을 맺었다.
후너스엔터는 26일 “김인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김인이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인이는 그동안 ‘마녀는 살아있다’를 비롯해 ‘속아도 꿈결’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 ‘여신강림’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정을 받은 신예다.
광고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인 김인이는 골프존마켓, 아라보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익광고협의회, 푸른나무 청예단 공익 광고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인이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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