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읍 단독주택 화재...40대 주민 전신화상

최대호 기자 2024. 3. 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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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 28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0대 A 씨가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0여명을 진화작업에 투입해 같은날 오후 8시52분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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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단독주택 화재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뉴스1) 최대호 기자 = 25일 오후 7시 28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0대 A 씨가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주택과 가재도구 등도 모두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0여명을 진화작업에 투입해 같은날 오후 8시52분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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