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임시완→이도현,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 배우'[이슈S]

강효진 기자 2024. 3. 26.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을 모으면서 주연 이도현이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 타이틀을 얻은 배우가 됐다.

이와 함께 배우 이도현은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와 함께 이도현처럼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 타이틀을 얻게 된 선배들의 이력 역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먼저 김수현은 2012년 영화 '도둑들'로 천만관객 주연 타이틀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왼쪽부터 김수현, 이도현, 임시완. 출처ㅣ골드메달리스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을 모으면서 주연 이도현이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 타이틀을 얻은 배우가 됐다. 이와 함께 데뷔작으로 천만을 거머쥔 이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24일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32일째, 역대 32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배우 이도현은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됐다.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의 고청명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는 라이징스타로 성장했다.

이후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는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오르며 누구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대 대표 스타로 꼽히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파묘'는 이도현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화. 그런 '파묘'가 천만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이도현 역시 단숨에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된 셈이다.

▲ 파묘 이도현 스틸. 제공| 쇼박스

이와 함께 이도현처럼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 타이틀을 얻게 된 선배들의 이력 역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먼저 김수현은 2012년 영화 '도둑들'로 천만관객 주연 타이틀을 얻었다. 2009년 단편 영화 '최악의 친구들' 출연 이력이 있지만, 상업 장편 영화 주연으로는 첫 작품으로 천만 타이틀을 거머쥔 셈이다. 당시 1298만 관객을 모은 이 작품에서 김수현은 막내 잠파노 역을 맡아 인상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후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리얼'에 출연했으며, 군 전역 후에는 드라마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는 만큼 스크린에서 김수현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임시완은 드라마 '미생'의 프리퀄 극장 개봉판 외에 사실상 첫 상업영화인 '변호인'의 진우 역으로 1137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이후 '오빠생각', '원라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1947 보스톤'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데뷔작으로 '천만' 타이틀을 거머쥔 스타들의 열띤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역 후 이도현이 든든한 '천만 배우' 타이틀을 기반으로 펼쳐갈 활약 역시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