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헬로비너스 시절 클럽 사진 들켰다 파격 고백 “세컨폰·거짓말로 놀아”(짠한형)

이슬기 2024. 3.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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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가 과거 일탈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3월 25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권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권나라는 "팀끼리 숙소 생활을 하고, 멤버들이랑만 만났다. 또 나가고 싶어도 제약받는 상황도 있었다"라며 제약이 많았던 아이돌 시절을 떠올렸다.

또 권나라는 "우리가 성인이 됐으니까 클럽에 가보고 싶었다"라며 "강남에 있는 클럽에 갔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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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나라가 과거 일탈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3월 25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권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권나라는 "팀끼리 숙소 생활을 하고, 멤버들이랑만 만났다. 또 나가고 싶어도 제약받는 상황도 있었다"라며 제약이 많았던 아이돌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실장님이랑 같이 숙소 생활을 했었다. 하루는 다이어트를 하니 치킨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우리가 여섯 명이니깐 한 명씩 실장님한테 고민 상담을 하고, 남은 멤버들은 치킨 먹을 준비를 하는 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나라는 "우리가 성인이 됐으니까 클럽에 가보고 싶었다"라며 "강남에 있는 클럽에 갔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멤버 언니가 데려가 강남에 있는 클럽에 데려가 준다고 해서 갔었다. 여섯 명이서 찜질방 가겠다고 '목욕탕 가겠다'고 거짓말하고 갔다"며 성인이 된 네 명은 클럽에서, 미성년자인 두 명은 찜질하고 놀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권나라는 "한 친구는 세컨 폰까지 준비했었다. 하지만 그 폰을 차에 두고 온 바람에 걸렸다. 다 같이 연습실로 집합해 핸드폰을 다 반납하고, 일주일 동안 연습실도 금지였는데 너무 좋았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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