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조성윤 “돈 많이 준다고 해서 이라크 파병 다녀와”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3. 2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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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윤이 이라크 파병 이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말했다.

윤소이 남편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은 "군대 갔을 때 이라크 파병을 갔다"며 "80% 장학금 받아서 아버지에게 칭찬받고 싶어서 등록금 이만큼만 내면 된다고 하니 아버지가 잘했다고, 그런데 다음 학기 휴학하고 군대 갈 수 있냐고 하시더라.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군대 갔는데 파병가면 돈을 많이 준다는 거다. 운 좋게 합격해서 무사히 잘 다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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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조성윤이 이라크 파병 이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말했다.

3월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윤소이는 남편 조성윤, 김나운, 박진희를 초대했다.

윤소이 남편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은 “군대 갔을 때 이라크 파병을 갔다”며 “80% 장학금 받아서 아버지에게 칭찬받고 싶어서 등록금 이만큼만 내면 된다고 하니 아버지가 잘했다고, 그런데 다음 학기 휴학하고 군대 갈 수 있냐고 하시더라.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군대 갔는데 파병가면 돈을 많이 준다는 거다. 운 좋게 합격해서 무사히 잘 다녀왔다”고 말했다.

김나운은 “얼마나 위험한 일이냐”며 안타까워했고 조성윤은 “부모님 동의서 받아오라고 하루 시간을 준다. 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인사하고 가자고. 봉고차 끌고 가는데 아버지가 운전하며 우셨다. 아버지 왜 울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잠을 어떻게 자냐 이거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고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윤소이는 남편 조성윤에 대해 “8학기 중 7학기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그 이유가 반드시 장학금을 받아야 다음 학기 등록을 할 수 있는 거다. 강원도에서 와서 월세도 얻어야지. 일용직, 와인바 일도 하고 이라크 파병도 가고”라며 생활력을 칭찬했다. 조성윤은 “별 거 아니”라고 반응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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