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맨' 김준혁, 정조박사의 정치 도전기![영상]

[정통파]정치를 통으로 파헤친다! 3화
대중에 정조대왕 알린 1등 공신
정조 박사에서 격전지 수원정 출마
수원, 관광·역사·문화 구축 '역할 톡톡'
김 후보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인터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으셨죠? 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여·야 모두 좋은 후보들을 공천했는데요. 후보들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듣고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해서 마련했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임금 중 한 분인 '정조대왕', 오늘 주인공은 정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이죠. 평생 정조를 연구했던 역사학자에서 정치에 뜻을 품고 수원정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입니다.

정조 덕후, 정조 박사로 불리는 김준혁 후보는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이산' 자문뿐 아니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역사스페셜 등 수많은 방송과 강연에서 재미있는 말솜씨로 정조를 대중에 알렸는데요. 지금의 정조를 알린 1등 공신이라고 합니다.

최근 원내대표까지 지냈던 3선의 박광온 의원을 경선에서 이겨 이슈가 됐는데요. 수원화성 복원, 정조대왕 능행차, 광교신도시, 화성행궁 공방거리 등 수원의 굵직한 일마다 참여해 수원시민들에게는 '수원맨'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수원을 잘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지역 현안을 잘 풀어갈 수 있다는 김준혁 후보, 그의 어린 시절부터 정조와의 만남, 정권심판과 수원의 미래까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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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철웅 PD cw_drea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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