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전통의 예물 브랜드, 트라비체

[2024 대한민국 NO.1 웨딩대상]

트라비체가 ‘2024 대한민국 NO.1 웨딩대상’ 웨딩주얼리 부문을 수상했다.

트라비체는 (주)위드와이컴퍼니의 53년 전통을 가진 예물 브랜드로, 현재 청담 예물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자체 공방과 디자인 하우스에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2020 굿디자인’에 선정된 모스부호로 둘만의 비밀스러운 메시지를 담은 웨딩밴드 ‘시그널’, ‘2023 굿디자인’에 선정된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을 직접 반지에 새겨 완성되는 ‘레터링’ 등 신랑, 신부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반지를 디자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청담에 위치한 ‘바이씨엘로’를 인수·합병해 새로운 디자인 라인업 구축함에 따라 조금 더 프라이빗한, 고객 중심의 예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주)위드와이컴퍼니 트라비체 김영삼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와 모든 신랑·신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구현하는 등 꾸준히 발전하는 예물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