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선 경전철 인근서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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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사진)를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현재 신속통합기획이 추진 중인 상도 14·15구역과 모아타운 대상지와 맞닿아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이 계획돼 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전체 가구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 식기세척기,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을 추가 비용 없이 기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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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확장-에어컨 등 무상 제공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현재 신속통합기획이 추진 중인 상도 14·15구역과 모아타운 대상지와 맞닿아 있다. 서울시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바로 옆에 위치한 상도15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약 5000채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이 계획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부선 경전철은 새절역(6호선)∼여의도∼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잇는 노선으로 정거장 16곳이 2030년 준공될 계획이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전체 가구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 식기세척기,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을 추가 비용 없이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도 14·15구역의 신속통합기획 개발 계획과 모아타운 선정을 포함해 여러 개발 호재가 있고, 중도금 30%를 전액 무이자 대출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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